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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작성자 : 남*수
  • 등록일 : 2025-12-12
  • 조회 : 17
1. 빙상장 안내데스크의 인사성 밝은 여직원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름은 모르나 함께 일하시는 분은 누군지 아실겁니다. 오래 빙상장 다니면서 안내데스크 직원들 많이 봐왔지만 출입구 열고 들어오는 회원들을 보고 먼저 인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하시는 직원은 처음입니다.

대부분은 소 닭보듯 하거나 눈 마주쳐도 마치 감시자나 감독자처럼 고압적으로 이야기하고 행동합니다. 인사 안한다고 민원 넣는게 우스워서 그냥 넘깁니다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게을러지기는 쉽지만 부지런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정받아야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생각합니다

이런 직원은 이사장님이 공개적으로 칭친해주시고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도록 해주세요.
또 안내 데스크 계약 끝나고 다시 재계약할 때 이런 직원들 우선 채용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열심으로 가르쳐 주시는 김선현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반이 합쳐져 레벨이 다른 수강생을 가르치면 준비해야 하는거나 신경써야 하는게 많아 버거울수도 있는데 힘든 내색없이 수준에 맞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십니다.

또한 수강생이 요청하거나 본인이 성에 차지 않으면  강습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쉬는 시간도 내어가며 애살있게 지도해주십니다.

사실 쇼트트랙이 어려운 종목이라 수강생이 매번 같은 실수에 잘못된 자세가 나오면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인내심을 가지고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싸고 불친절한 빙상장 계속 다니는 이유입니다.


3. 빙상장 정빙 기사님들 모두 칭찬하고 싶습니다. 초창기 빙질 때문에 정빙에 대한 이해없는 관리자와 무심한 정빙기사들 때문에 많이 투닥였습니다. 그런데 박정태(?) 기사님과 대화실의 안경쓴 직원분 등 실력있고 빙질에 진심이신 분들 덕분에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카트라이더 게임처럼 15분 대충 타고 나오면 된다는 생각하며 빙질이 나빠도 시간만 때우고 정빙을 끝냈다면
이제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빙질을 만들까 고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용자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기울이고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한 두사람의 태도와 자세가 바뀌니까 모두의 분위기가 그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 정빙 기사님들의 진심을 알게 되니 가끔 빙질이 나빠도 '이건 어쩔 수 없는 건가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신뢰가 생겼습니다.


어렵게 생겨난 신뢰가 깨어지지 않도록 이런 기사님, 직원분, 강사님은 꼭 남구시설관리공단 차원에서 대우해줘야 합니다. 이용객과 직접 접촉하는 이분들이 남구시설관리공단의 얼굴입니다.
부디 신상필벌하여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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