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시설관리공단 이무진 이사장님과 빙상장 박권혁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구빙상장을 이용하는 학부모입니다.

우리 아이는 7세 유치원 시절, 처음으로 빙상장을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첫 걸음을 내딛은 이후 지금은 11살이 되어, 벌써 5년째 남구빙상장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의 성장과 함께 빙상장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정말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 9월 말 새로 취임하신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덕분에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이 체계적으로 개선되고, 현장의 분위기 또한 한층 건강해졌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단순히 사무실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직접 시설 곳곳을 돌며 점검하고 보수하시는 등 현장을 몸소 챙기시는 모습에 진심 어린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빙상장 담당자인 박권혁 주임님께서도
학부모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단순 응대가 아닌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게끔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현장에서는 “이제는 진짜 변화가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신뢰가 쌓이고 있습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이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이유는
이사장님과 담당자님처럼 ‘현장을 함께 뛰는 사람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남구의 체육문화가 더 발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남구빙상장을 이용하는 학부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