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일 같이 주차전쟁 입니다.  즐겁게 운동하러 갔다가 스트레스 받아요.
정규 수업시간의 절반을 넘길 만큼 주차하려고 기다리느라 버려지는 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수업 시간 35분 전 부터 입차해서 기다리다가 결국 주차 못하고 돌아가거나, 수업시작 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겨우 들어가는 상황이 맞는 것입니까?


센터 내 주차장에 주차면 수는 파악이 될 것이고, 입차/출차 차량 대수도 확인이 되는데, 만차가 되면 차단기를 열지 않게 시스템화 시키면 되지 않나요? 매번 만차인데도 차들이 줄줄이 들어가서 먼저 온 차량, 뒤에 온 차량 구분없이 되는 대로 눈치싸움 하며 주차를 하다보니, 회원들간 얼굴 붉히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무한정 차를 정차해두고 주차 자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단기를 자동으로 시스템화 하기 힘들다면, 직원이라도 나와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한 대씩 들여보내면 오는 순서대로 들어가게 되고 내 차례를 기다릴지 말지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 무한정 자리도 없는 주차장에 들어가서 뺑뺑 돌거나 언제 어느쪽에 자리가 날지 모르는 상태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센터측이나 공단측에서는 전혀 모르고 계신가요?

주말이 되면 주차난은 더욱 심각합니다. 원할한 해결책을 강구해 주세요.
신임 이사장님. 주차 문제 해결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