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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작성자 : 김*대
- 등록일 : 2025-06-03
- 조회 : 100
저는 서울에서 25년 5월 26일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를 들렀습니다. 몇해 전 겨울에 들렀다가 스카이워크가 공사 중이라 보지 못해 다시 찾은 상황이었습니다. 전날 송정해수욕장에서부터 걸어간데다, 집에서 가져간 스마트폰 충전기잭이 고장나 곤란한 상황에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를 들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곳에 계셨던 키 크고 잘생긴 남자 직원분께서(명찰에 중국어 지원이라고 쓰여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가지고 계셨던 여분의 케이블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귀찮은 기색없이 신선대까지 가는 길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적극 행정과 친절을 베풀어 주신 것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몇 해 전 찾았을때 오륙도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휘두른 낚시줄에 목이 할켜진 나쁜 기억이 모두 사라졌어요)
다시 한 번 이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몇 해 전 찾았을때 오륙도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휘두른 낚시줄에 목이 할켜진 나쁜 기억이 모두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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