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2024년도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 경영개선 및 시설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왕)은 공단의 경영개선 및 시설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관리와 발전적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도 워크숍을 지난 8일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 기반시설을 관리하는 ‘남구시설관리공단, 부산시설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3개 기관 총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중장기 경영목표 설정 자문위원회 ▲인권경영 선포식 및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성과관리위원회 ▲리빙랩 발대식 ▲외부전문가 초청 교육 ▲시설물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및 안전보건 TF 구성 회의 ▲B-IS협의체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유관기관의 경영전략 담당 전문가들과 남구시설관리공단의 중장기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콜로키움(colloquium :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발표나 토론을 통해 해당 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는 모임 방식) 형식의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인권경영에 대한 공단의 방향을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민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도 지속 가능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 및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조직 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 각 부서와 개인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여 공정성과 수용도 제고의 조직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주민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남구시설관리공단의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해 리빙랩((Living Lab :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 발대식도 실시하였다.

끝으로 안전수준 향상 및 전문기술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남구시설관리 공단 내 안전과 보건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이고 일관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안전보건 TF 구성 회의도 진행하였다.

남구시설관리공단 김재왕 이사장은“이번 워크숍은 우리의 경영 및 시설 관리 역량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방안을 꾸준히 논의하고 실천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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